SK플래닛의 복지서비스 플랫폼 베네피아가 통합마일리지서비스 OK캐시백과 연계해 임직원 복지혜택을 강화한다.
주요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베네피아는 이번 OK캐시백과의 연계로 고객사 임직원들이 전국 5만여 개의 OK캐시백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아울러 고객사 주변의 음식점, 제과점, 의류점 등의 소상공인을 ‘베네피아 멤버십 가맹점’으로 확보해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소상공인’네트워크도 구축한다.
SK플래닛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고객사 주변 소형점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9월 말부터 새롭게 추가된 분당과 부산지역의 소형가맹점에서도 베네피아 멤버십 카드 사용시 할인적용 및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