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스타애정촌’ 출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윤다훈 딸 남경민 ‘스타애정촌’ 출연

윤다훈 딸로 알려진 배우 남경민이 ‘스타애정촌’에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는 이지훈, 손진영, 앤디, 장동혁, 주아성, 조정식, 남경민, 김예원, 노희지, 사희, 최은주 등 11명의 스타들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남경민은 첫인상 투표에서 앤디에 꽃을 건넸다. 이어 자기소개를 하던 남경민은 “아버지가 윤다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에 허락 받고 나왔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나보고 외롭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경민은 “막상 나간다니 걱정은 되셨는지 아버지가 촬영하는 곳이 어디냐고 계속 물으셨다. 아버지랑 나는 친구처럼 친하게 잘 지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