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
‘개그콘서트’ ‘놈놈놈’의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이 안소미에 밀착 스킨십을 시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노래방에서 친구를 위해 도와주는 잘생긴 친구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필근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랑 노래방을 왔는데 너희들이 와서 분위기 좀 띄워달라”며 세 명의 친구를 불렀다.
이들은 송필근과는 달리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시종일관 안소미에게 재력과 자상함으로 어필했다. 김기리는 송필근에게 “너가 여자친구와 노래방을 간다기에 분위기 좋은 노래방을 하나 지었다”며 재력을 과시했다. 유연석은 또 “소미씨 목 상하지 말라고 꿀물을 준비했다”며 밀착 스킨십을 시도, 안소미와 송필근을 당혹스럽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