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 치어스 대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 치어스.
정한 치어스 대표와 새미산(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 회원들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치어스는 정 대표가 200만원, 새미산 회원들이 1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어스는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 간 전국 각지를 돌며 거리를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의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 ‘사랑더하기’ 휠체어 기금마련 미니콘서트에 직접 참가 및 협찬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정 대표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올해 2월 취임해 국내 선수단이 ‘2013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