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로 모바일영화제 ‘시네 드 모바일’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LG G2에 탑재해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도,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시네 드 모바일’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최종 수상작 10편은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시민들이 LG G2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모바일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