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양궁팀 신영섭 선수가 지난 10일 안산 코오롱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교실에 참여한 김혜린 양에게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코오롱 양궁팀은 지난 10일 안산 고잔배수지 내 코오롱 양궁장에서 초·중학교 유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코오롱꿈 나무양궁교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꿈나무양궁교실은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에 대한 유소년들의 관심을 높여 양궁의 저변 확대를 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오롱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파트너스(Dream Partners)의 일환으로,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등을 무료로 초청해 작년부터 매해 여름방학 동안 개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오는 17일에도 5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궁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