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 나와라 뚝딱' 홈페이지 영상 캡처)
‘금 나와라 뚝딱’ 유나(한지혜 분)가 정몽희(한지혜 분)를 만났다.
11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라와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38회에서는 정몽희와 만난 유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나는 자신과 정몽희의 닮은 모습에 쌍둥이가 아닐까 의심한다. 그러나 정몽희는 완강히 부인한다. 유나는 정몽희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정몽희의 부모님을 만나려 한다.
민영애(금보라 분)는 정몽현(백진희 분)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사과한다. 박현태(박서준 분)에게 판교 집에 들어와 살 것을 제안한다.
성은(이수경 분)을 용서하겠다는 뜻을 보인 박현준(이태성 분)과 달리 장덕희(이혜숙 분)는 다시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7회는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