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티파니의 생일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day 마이 미국 친구♥” 라는 글을 게재했다.
태연은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와 함께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깜찍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태연 티파니, 훈훈한 그림이다”, “태연 티파니, 둘은 단짝인듯”, “태연 티파니 생일 축하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태연 티파니, 둘은 점점 닮아가는 듯”, “태연 티파니, 장난 같이 치는 모습이 똑같은 베스트 프렌드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ㆍ태연은 써니와 함께 7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 경기에 앞선 코리안 데이 행사에 등장했다. 이날 태연과 티파니는 한국과 미국 국가를 각각 불렀고 써니는 시구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