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 홈페이지)
청춘남녀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9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180회에서는 조정치ㆍ정인 커플과 태민ㆍ손나은 커플, 그리고 진운ㆍ고준희 커플의 여름이야기가 펼쳐진다.
태민ㆍ손나은 커플은 토종닭 요리를 시식한다. ‘직접 기른 토종닭으로 요리해준다’라는 문구를 발견한 나은은 닭을 직접 잡아보겠다고 나선다. 이때 태민은 손나은에게 다시 한 번 ‘넘사벽’을 느낀다.
태민은 식사를 하던 중 다시 한 번 손나은의 손을 잡는다. 태민은 “손 놓기 싫다”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태민의 박력에 손나은은 수줍어한다.
태민이의 일본 활동과 손나은이의 컴백으로 한 달 정도 떨어져있게 된 부부는 처음으로 장기간 떨어져있게 된 상황에 두 사람은 걱정이 한 가득이다.
일본으로 출장 가는 태민이를 위해 몇 가지 선물을 준비한 손나은은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를 생각하게 해줄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태민을 ‘광대승천’하게 만든 돌직구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