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년대비 감익을 보인 상반기에 비해 2013년 하반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3분기에 임금단체협상을 순조롭게 마무리해야겠지만 늘어난 해외공장과 상반기 생산 차질분을 만회할 것을 감안하면 출하는 충분히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4분기부터 시작될 신차(제네시스, LF쏘나타 등)효과와 내년 중국, 터키공장 증설로 판매 증가를 감안하면 주가 흐름은 양호할 전망이다.
△제일기획
-대기업 광고주들 위주로 광고주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 광고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최소한 방어가 되거나 증가하고 있다.
-해외 부문은 ‘삼성 갤럭시 S4 월드투어 2013’ 행사가 계속되면서 강력한 확대 국면을 시현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강력한 마케팅 추진 전략이 제일기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터플렉스
-2013년 2분기 실적 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진했던 TSP사업부도 2분기부터 영업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High End FPCB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따른 모멘텀이 예상된다.
△AJ렌터카
-100% 자회사인 AJ셀카를 설립해 중고차를 매집 후 관계사인 서울경매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또한 9월부터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개인들에게 장기 렌터카를 판매해 B2C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기대된다. 개인용 장기렌터카 시장이 확산되고 있고 업무용보다 경쟁강도가 낮아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