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신규 미니게임 ‘바꿔퐁’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바꿔퐁’은 두 가지 색의 고양이들을 드래그하거나 터치해 한 가지 색으로 통일하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고양이 4마리로 시작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그 수가 25마리까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 피버(SUPER FEVER)’부터는 얼음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터치하면 실수(Miss)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때는 얼음 고양이를 제외한 나머지 고양이들의 색을 터치해 통일하면 된다.
이 게임은 한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실수 없이 많은 스테이지를 완료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플레이 중간마다 등장하는 얼음 고양이를 피해 색을 통일하는 게임요소가 더 큰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퐁퐁퐁은 빠른 업데이트로 미니게임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게임 리스트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