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엄마의 패기' 시리즈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두 친구의 대화 내용이 캡처된 사진이 들어 있다.
A가 B에게 엄마의 패기에 대해 하소연을 하고 있다. A가 "내 신발 원래 회색인데 엄마가 더럽다고 빨았대"라고 말하자 B가 "그래서 흰색 됐어?"라고 묻는다.
그러자 A는 "엄만 흰색인 줄 알고 흰색 나올 때까지 빨았대. 유한락스까지 뿌려가며."라면서 우는 모습의 아이콘을 보냈다. 이에 B는 "푸하하. 진짜 웃기다. 엄마 최고야"라며 폭소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국 엄마의 패기' 2탄에 네티즌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2탄, 우리 엄마들은 아무도 못말려" "'한국 엄마의 패기' 2탄, 우리 엄마도 그런 적 있는데." ''한국 엄마의 패기' 2탄, 대박", "'한국 엄마의 패기' 덕분에 새 운동화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