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원빈의 약속’을 주제로‘수호카드 10만건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수호카드 10만건 발송을 달성할 경우 원빈이 직접 사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호카드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다. 일상적인 문자메시지나 메신저의 단문전송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수호카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영화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수호카드는 이메일·페이스북·카카오톡 등으로 발송이 가능하며,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카드의 내용을 직접 동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연을 전달해준다.
또 찾아가는 수호천사단을 구성해 4만건, 6만건 등 목표 발송건수에 도달할 때마다 원빈 등 연예인들이 직접 사연을 전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종 10만 건 달성 시에는 원빈이 직접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모두 힘들지만, 어려울수록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말이 큰 힘이 된다”면서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보험처럼 수호카드를 통해 소중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