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채널A가 아나운서 발언 논란에 대해 중국에 공식 사과를 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co**** 트위터 아이디의 네티즌은 “채널A 사과에도 中 분노의 넷심 걷잡을 수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dbs****** 트위터 아이디는 “부적절한 멘트에 대한 채널A의 사과에 외교부까지 나서 제발 사과 받아 달라고... 그냥 할 말이 없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한심한건 채널A나 정부나 똑같네” “사과는 뭘 잘못했는지 말하고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 보면 뭘 잘못한지 모르는거 같은데...” “채널A 사과를 왜 주중대사관 웨이보 계정을 통해서 하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널A’ 유재홍 사장은 주중 한국대사관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어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해당 앵커의 발언은 “부적절한 일”이며 “해당 앵커는 이미 이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