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10분 현재 광명전기는 110원(4.12%) 상승한 2780원에 거래 되고 있다. 특히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은 이번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 사절단에 포함돼 있다. 이어 선도전기(2.68%), 이화전기(1.75%), 현대상선(1.05%) 등도 오름세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부터 30일간 중국을 국빈방문 한다. 양국 정상이 동북아 최대 안보현안인 '북한 비핵화'에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한 공동노력을 담은 미래비전을 채택할지 주목된다.
중국은 그동안 북핵 문제에 대해서 중국은 비핵화라는 기본적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우리보다는 북한측 입장을 두둔하는 듯한 인상이 짙었지만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중국은 북핵에 불편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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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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