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기 금성풍력 대표
정 대표는 지난 1975년 금성풍력을 설립한 이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혁신을 통해 국내 송풍기 업계 시장을 선도해왔다. 금성풍력은 지난해 기준 18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성풍력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 미국 AMCA 인증을 획득했고 고효율 에너지기자재인증 모델 국내 최대 보유(37개)를 자랑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제2공장(충남 아산테크노벨리) 6000평 부지 신축투자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40년의 기업을 일구었듯 가업의 전통을 잘 넘겨주어 100년 기업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세계로 도약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성풍력은 지난해에는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 지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