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들이 올해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어떤 것일까. 저금리·저성장 구조에서 각사의 주력상품을 알아봤다.
삼성화재는 가정 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책임지는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택 화재 위험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유괴·시력교정·정신질환까지 보장한 ‘굿앤굿어린이CI보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화재는 질병, 상해 보장은 물론 후유장해, 장애, 실업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을 보장하는 ‘동부화재 우리가족 소득보장보험’을 주력해 판매할 계획이다.
LIG손해보험은 110세 시대를 맞아 진단비·수술비·간병비를 110세까지 보장하는 ‘LIG110더블보장 건강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 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자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한화명품간병보험’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