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사무국은 지난 10일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1월 현지 개봉한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黄金を抱いて翔べ)’에서 모모 역으로 출연한 활약을 인정받아 신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달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일본 영화 비평가 대상 시상식은 현지 영화 비평가들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다음달 2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