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H7N9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은 아니지만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유전자로 변형되고 있다는 국내 연구팀의 분석에 마스크와 소독제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케이엠은 전일대비 65원(1.69%) 상승한 3915원에 거래중이다. 크린앤사이언스(2.42%) 오공(2.96%) 오름세다.
중국이 공개한 H7N9 AI바이러스 5주(사람 분리 4주, 닭 분리 1주)의 표면 유전체인 HA(헤마글루티닌)에 대한 유전자를 분석한 충남대 독감바이러스연구소장인 서상희 교수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충남대 연구팀에 따르면 유전체의 일부 변형으로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 바이러스와 조류를 주로 감염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혼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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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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