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기아자동차 압구정 지점에서 'SFA 솔루션'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 10.1 LTE'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LTE’를 통해 서비스되는 ‘SFA 솔루션’은 고객상담 시 여러 가지 자동차 정보를 그래픽으로 보여 주고, 견적을 바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아차 영업사원들은 고객 상담시 모델별로 자동차 제품 소개서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갤럭시 노트 10.1 LTE’를 통해 자동차 정보와 이미지들을 고객에게 보여 주고, 견적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전무는 “SFA 솔루션은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영업사원들이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갤럭시 노트 10.1을 활용한 SFA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