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셀카 "매니저 오빠가 도착할 때까지 놀기"

입력 2013-04-03 22: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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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트위터

수지 셀카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단다.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수지 셀카는 수지가 전신 거울 앞 의자에 앉아 헝클어진 머리에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수지는 이어서 "앞머리 길이 체크도 한번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위로 올린 장난스러운 모습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냈다.

#수지 #셀카 #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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