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시스)
소녀시대의 유리와 제시카는 28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열린 멀티숍 '10 꼬르소꼬모 5주년 행사'에 참석차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유리와 제시카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시스루를 입어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각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한 유리 제시카의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리 제키사 시스루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제시카 시스루 대박" "유리 제시카 시스루 너무 과감한 것 아님?" "어제 날씨 추웠는데...옷이 너무 추워보인다" "시스루 아무나 소화하는게 아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소녀시대 외에도 보아, 에프엑스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10 꼬르소꼬모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10 꼬르소꼬모는 동방신기 베어브릭 피규어, 슈퍼주니어가 디자인한 수퍼 선글라스, 소녀시대의 까르벵 칼라, 샤이니의 톰브라운 가디건, 에프엑스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셋 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