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2~28일까지 7일간, 본점 2층 ‘더웨이브’ 매장에서 플랫슈즈 브랜드 ‘요시삼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요시삼라’는 미국 외 20여개국 200여개 이상 매장에서 판매되는 플랫슈즈 브랜드다. 제시카 알바, 앤 해서웨이, 소녀시대 제시카 등 국내외 유명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반으로 접으면 작은 핸드백에도 쉽게 들어가 휴대용 슈즈로 각광 받고 있다.
‘요시삼라’는 올해부터 여성 슈즈뿐만 아니라 키즈 상품과 핸드백 등의 라인을 확대해 잡화 토털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봄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 등 총 70여 스타일의 제품이 판매된다.
신상품은 핑크, 민트 등의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8만 9000원~11만 8000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비타민워터’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요시삼라 에코백’을 증정한다. ‘미타’, ‘딥퍼플’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도 일부 참여해 가방, 신발 등의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