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희 트위터)
김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6시간 간헐적 단식 중, 배고파. 두 시간 남았다. 이따 삼겹살 먹어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빨대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희는 비키니 촬영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준희 16시간 단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나도 간헐적 단식 해봐야겠다" "김준희 정말 동안이다" "뺄 살이 어디있다고 단식까지..." "김준희 16시간 단식 한다는데 결과가 궁금" "커피에 우유들었으면 단식이 아닌 거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간헐적 단식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반란'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통한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것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