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에스티나
김연아 선수가 4년 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연아 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세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치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 선수의 우승 소식과 함께 그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귀걸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프로그램과 의상에 맞춰진 주얼리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착용한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에서 김연아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하고 제작한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에서는 ‘뱀파이어의 키스’와 ‘레 미제라블’에 맞춰 제작한 연아 컬렉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쇼트 프로그램인 ‘뱀파이어의 키스’에서는 하늘빛의 글리터링 의상에 ‘레드 키스’ 티아라 귀걸이를 착용했다.
기존의 티아라와 달리 레드 스톤을 포인트로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화이트 스톤의 리드미컬한 배열이 고급스러운 ‘레드 키스’ 귀걸이는 19만원에 판매한다.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의 ‘레 미제라블’에서 착용한 귀걸이는 블랙 계열의 스톤과 화이트 스톤의 조화를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승리를 의미하는 ‘V’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화이트 스톤의 세련된 디자인 ‘레 미제라블’ 귀걸이는 23만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