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I Care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출생한 아이는 물론, 임신한 바로 다음날의 태아도 가입 가능한 어린이 보장성보험이다.
엄마가 임신한 바로 다음날부터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출생 후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를 위한 평생보험이다. 임신한 아내에게 남편이 줄 수 있는 축하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보험은 어린이 다빈도 질환인 비염, 폐렴, 천식 및 치과통원과 같은 사소한 질환부터 고액의 암보장까지 빠짐없이 자녀의 건강을 지켜준다. 가입 10년(자녀 나이 만15세 이상) 후에는 적립형 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자녀의 교육자금, 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보험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시 별도 심사 없이 자녀가 100세가 될 때까지 병원 치료시 약관기준에 의거한 본인부담 의료비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성인이 되면 보장이 종료되는 어린이보험의 약점을 보완한 것이다.
자녀가 암 발생 시 최고 1억원의 진단금과 방사선 및 항암 치료비 등을 지급한다. 다양한 특약 가입으로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자주 발생하는 질병인 비염, 폐렴, 천식으로 입원 시 보장받을 수 있으며,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는 최고 30만원의 보험금도 지급한다. 요양급여로 치과 치료 시 통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