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스 미디어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사 측은 7일 채정안 드레스 자태 스틸컷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7급 공무원'의 후속으로 오는 4월3일 첫 방송된다.
채정안은 오직 한태상(송승헌 분) 만을 사랑하는 여인 백성주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보라색 드레스로 섹시함과 함께 도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백성주라는 인물이 '남자를 사랑할 때'를 통해 보여줄 사랑방정식이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로 전개될 것"이라며 "채정안이 충분한 심리묘사와 설득력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확힌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릴 치정멜로극으로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의 김인영 작가와 '아랑사또전'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