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피겨퀸 김연아와 피겨유망주 곽민정, 김진서, 김해진, 조경아 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
프로스펙스는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 LS타워에서 김승동 LS네트웍스 대표이사, 박재범 사장, 차연수 이사, 김연재 이사와 김연아, 곽민정, 김진서, 조경아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협약식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측은 안정된 기반과 든든한 지원 위에서 세계선수권 대회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피겨퀸 김연아와 피겨유망주인 곽민정, 김진서, 김해진, 조경아 등 국내 대표 피겨선수들을 공식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후원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대회 참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필요한 트레이닝 웨어, 워킹화 등의 스포츠용품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