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T 제공)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치른 김효주는 내달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리는 미션힐스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4월 4일 일본 가쓰라기현에서 개막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작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 프로대회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12월에 프로 전향을 선언, KLPGA 투어에서 프로전향 최단기간에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