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아떼가 올해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카페디아떼는 “50호점 개설 가맹점까지 원가 창업지원을 하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올해 가맹점 100호점 달성을 자신한다”고 25일 말했다.
카페디아떼는 50호점 개설 가맹점까지 가맹점을 개설하는데 들어가는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을 면제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원가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으로 카페디아떼의 가맹점 개설가격은 점포를 임대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10평 기준 3000만~4000만원 선이다. 전액 본사의 창업대출 시스템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고 카페디아떼측은 설명했다.
앞서 카페디아떼는 지난 18일 전문마케팅 컨설팅업체 데이브레이크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해 마케팅을 강화한다.
카페디아떼의 마케팅컨설팅을 담당하게 된 팽창희 데이브레이크 대표는 2006년 초부터 수년간 카페디아떼 체인본사의 PC방 브랜드인 유니넷PC방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했다.
더불어 카페디아떼는 3월 개최 예정인 미국 4대 탑 대회 중하나인 미시즈월드 한국대회인 미시즈월드코리아를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선발대회,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등 각종 미인대회의 참가자를 카페디아떼 전국 가맹점에서 모집 홍보를 하고 대회의 후원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