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3명의 후보자로 좁혀진 위탄3에서 박수진은 가인과 함께 듀엣으로 ‘유 저스트’를 열창했다. 박수진은 열창 이후 “가인이 친언니처럼 잘 대해줘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인 역시 “18, 19세 때 ‘유 저스트’를 부르고 오디션에서 떨어졌는데 이 곡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됐다”고 밝히며 노래를 부르기 전 박수진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노래 후에는 “후배들이 너무 잘해 긴장이 된다”고 말하며 박수진의 열창에 감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