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40)이 미국의 댄스가수 MC해머(51)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최근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서 하하가 “뉴욕에서 MC 해머를 만났다. 해머 형에게 상민이 형님을 아냐고 물었더니 완전 브라더라고 대답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또 “아, 우리 해머씨. 미국에서 1년 정도 같이 살았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상민은 “해머가 갈비를 정말 좋아한다. 갈비 냄새도 너무 좋아한다”며 “갈비향이 나는 향수가 나오면 대박이 날 것이라며 갈비 향수를 개발하고 싶다고 나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하하가 해머의 방한 계획을 전하자 이상민은 “해머가 한국에 오면 낚지볶음을 한 번 해줘라. 완전 한국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는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