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윤승아가 군 복무 중인 김무열이 출연하는 공연장을 찾아 애정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지난 11일 김무열이 출연하는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아는 지인 디자이너 요니P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을 찾아 김무열을 격려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더 프라미스'는 6ㆍ25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한 군 창작 뮤지컬로 지현우,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김무열 등 군 복무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해 2월 핑크빛 만남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고, 이후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윤승아 김무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김무열 아직 잘 만나고 있네" "둘이 예쁜 사랑 오래오래!" "윤승아 다음 작품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 프라미스'에 출연 중인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도 지난 19일 선글라스와 목도리를 하고 조심스럽게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