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지난 4일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다섯번째 진행되는 임원진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해 동안 진행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다.
미래에셋그룹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 조웅기 대표이사, 변재상 대표이사 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릉동 일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총 16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3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내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