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텔레그래프 화면 캡처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본조비의 딸인 스테파니가 헤로인(마약류) 과다복용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스테파니(19)는 14일 새벽 2시 께 미국 뉴욕 클린턴 지역 해밀턴 대학 기숙사에서 마약 과다복용 및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당시 그녀는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의식을 잃고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뉴욕 커클랜드 경찰은 스테파니의 방에서 헤로인을 비롯해 마리화나 등의 마약류가 발견된 만큼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향후 법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