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S&P 초청 PF 리스크 평가 세미나 개최

입력 2012-10-30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11월1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S&P 초청 PF 리스크 평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PF거래에 대한 리스크 분석과 평가방법론을 소개해 우리 기업들에 해외PF 투자의사결정 기법을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시중은행에는 금융지원 대상기업 선정기준을 제시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수은은 기대했다.

미국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국제기구, 글로벌펀드 등이 수행하는 다수의 해외 PF거래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자로 나서는 이안 그리어(Ian Greer)는 S&P 아시아지역 PF(인프라) 평가 담당 총괄책임자로 국제PF협회(International Project Finance Association) 호주지역 의장도 역임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수은 플랜트금융부(02-3779-6375)에 하면 된다.

한편 수은은 오는 12월 초 글로벌 법률회사인 노턴 로즈(Norton Rose) 초청 ‘PF거래 모의협상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72,000
    • -1.66%
    • 이더리움
    • 4,452,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2.58%
    • 리플
    • 1,095
    • +10.72%
    • 솔라나
    • 305,600
    • -0.26%
    • 에이다
    • 794
    • -3.29%
    • 이오스
    • 772
    • -1.4%
    • 트론
    • 254
    • +0.79%
    • 스텔라루멘
    • 186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04%
    • 체인링크
    • 18,840
    • -2.59%
    • 샌드박스
    • 395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