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특집]한화손해보험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온 가족이 상해·질병손해 혜택받아

입력 2012-10-24 14:39 수정 2012-10-24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은 상해와 질병손해는 물론 의료비, 운전자비용, 강력범죄 피해까지 온 가족의 생활위험을 최고 110세까지 보장하는 패키지형 상품이다.

우선, 이 상품은 피보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부모까지 온 가족의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보장하는 손해는 일반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실손 의료비, 운전자 비용, 그리고 강력범죄 피해 등이다. 특히, 평균 생존연령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존 100세에서 110세로 보장기간을 연장했다.

상해나 질병으로 병·의원 치료를 받을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실제 치료비를 보상한다. 입원의료비는 실제 부담한 비용의 10%를 공제한 금액(연간 200만원을 초과한 경우는 초과금액 보상)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보상하며, 통원의료비의 경우 병원별, 약국별로 각각 공제금액을 공제한 후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한다.

이 상품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시 5년 동안 매월(총 60회) 보험가입금액 해당액을 ‘후유장해연금’으로 지급하고, 치매 가능성이 높은 질병(뇌출혈,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파키슨병 등)의 개호관련 특정질병 진단비를 지급함으로써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보상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교통사고처리실손비의 경우 2009년 2월에 위헌 판결이 내려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중상해’와 관련한 보장을 추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1,000
    • +0.26%
    • 이더리움
    • 3,418,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2.21%
    • 리플
    • 807
    • +4.13%
    • 솔라나
    • 197,400
    • -0.15%
    • 에이다
    • 478
    • +1.49%
    • 이오스
    • 700
    • +2.19%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2.87%
    • 체인링크
    • 15,180
    • -1.17%
    • 샌드박스
    • 386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