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소비부진과 SO 송출수수료 증가 등 매크로적 영업환경 악화와 마이크로적 비용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류, 잡화 등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 증가와 저마진 상품(가전) 비중 하락에 따른 GPM개선
-신규 상품 카테고리 렌탈(정수기 등) 부문의 선전, 인건비 등 판관비 효율화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올해 초 인력 효율성 제고와 상품 마진 구조 등에 대한 강한 쇄신을 천명한 바 있으며, 이러한 의지와 노력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
△인터파크
-G마켓을 매각한 이후 뚜렷한 수익원이 없어 적자로 돌아섰던 동사는 전문화된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사업부문별 재정비로 쇼핑부문이 2010년 4분기 이후 꾸준히 흑자를 실현 하고 있음
-쇼핑 부문은 마진이 높은 MD 기반 선별을 통한 직매입 상품증가 및 카테고리별 전문몰을 확대하여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고 도서부문 또한 전자책의 투자손실을 마무리하고 정상화되면서 2012년 1분기 이후 인터파크INT의 전 사업부문이 흑자를 기록하여 주가 re-rating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
△환인제약
-동사 주력제품 항우울제 렉사프로는 2012년에 도입기간이 만료되는데 동사는 정신과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렉사프로 제네릭 출시 및 우울증관련 제네릭 5~6개 출시, 이비인후과 시장 신규진출 등으로 렉사프로 매출을 충분히 만회할 전망이며 도입제품이 자체개발 제품으로 대체되면서 수익개선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
-급증하는 국내 우울증환자 및 자살률 증가로 우울증 처방건수는 연간 3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정신과질환 치료 장려정책 시행으로 2013년부터 동사 실적은 큰 폭 증가가 예상되어 국내 우울증환자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