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씨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6명을 포함해 문화훈장 대상자 20명을 15일 발표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김치수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김복희 한양대 예술학부장 등 3명으로 결정됐다.
▲신달자씨
또 최공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이호균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성영관 영천문화원장, 이상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유의호 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 이사장 등 5명은 화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손숙씨
서훈과 시상 행사는 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이들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1000만원씩이 각각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