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뵈브 클리코 & 크루그
▲사진제공=뵈브 클리코 & 크루그
20세기 초 로스앤젤레스에는 22개의 폴로 경기장이 있었고, 월트 디즈니, 클라크 게이블 등 유명인사들이 폴로 스포츠를 즐길 만큼 폴로의 황금기였다. 하지만 현재는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 단 한 곳만 폴로 경기장이 운영,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뵈브 클리코 미국 CEO 바네사 케이는 “폴로의 매력을 알리고 역사적 장소인 윌 로저스 주립 역사 공원을 지키기 위해 뵈브 클리코 폴로 클래식 로스앤젤레스를 주최하게 되었다”며 행사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레이첼 조, 나초 피구에라스 그리고 뵈브 클리코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맨디무어를 비롯,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 셀마 블레어, ‘트와일라잇’ 애슐리 그린, ‘그레미 아나토미’ 엘렌 폼페오, ‘히어로즈’ 알리 라터,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레이첼조, 빅토리아 시크릿 톱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VIP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