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 21일 오후 6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소집해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추경호 금융위부위원장(사진 왼쪽부터),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 건설사 유동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