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주요 도심에서 LTE 풍선을 매단 'WARP 러닝맨'들이 거리를 달리는 이색 이벤트를 가지면서 LTE는 절대 LTE WARP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예인 김종국도 'WARP 러닝맨'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사진제공=KT)
22일 KT에 따르면 ‘WARP 런닝맨’은 LTE WARP맨이 사람모양의 LTE 풍선을 매달고 달리는 이벤트로 LTE는 절대 LTE WARP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게릴라 퍼포먼스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주말동안 서울 강남역, 명동, 인사동 등 서울 주요도심에서 벌어진 이번 행사에는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을 비롯, 연예인 김종국, 올림픽 마라톤 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와 농구선수 서장훈, 조성민, 프로게이머 이용호 선수 등이 WARP 런닝맨으로 참여했다.
KT 관계자는 “따라 잡으려는 모습의 유머러스한 LTE 풍선과 앞서 달리는 WARP 러닝맨의 모습을 톨해 LTE WARP의 빠른 속도를 이해하기 쉽도록 한 이벤트”라며 “지방에서도 이같은 행사를 진행,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