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를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딱딱한 보험사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바꾸고,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평생이(분홍)’, ‘든든이(파랑)’, ‘사랑이(노랑)’의 마스코트를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스코트는 교보생명이 지난 2008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보인 ‘보험의 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각각 ‘가족’, ‘꿈’,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위해 평생 피어나는 이야기꽃을 의인화해 항상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챙겨주는 재무설계사(FP)를 형상화 했다.
교보생명은 마스코트를 활용해 앞으로 ‘평생든든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새로운 마스코트는 가족의 소중한 꿈과 사랑을 평생 든든하게 지켜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 보다 가깝게 눈을 맞추고 ‘평생든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