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벤츠 진상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서 있던 국산 차로 다가와 운전석 창문을 두 손으로 친 뒤 침을 뱉으며 차량을 파손했다.
이영상을 본 누리꾼은 "별별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걸 요새들어 더 느낀다. 실제로 당해봐서 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인 듯"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누리꾼은 "고급 외제차 타고 다닌다고, 명품백 들고 다닌다고 주인마저 명품은 아닌 것 같다. 속은 텅텅 비었는데 무슨 소용이냐"로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완전 정신 이상자다. 피해자는 완전 황당했을 듯"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