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13일 방송된 SBS TV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싱글'이라는 주제로 오디션 경쟁을 펼쳤다.
최화정은 자신을 '미동'(미친동안)이라고 소개하며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유지해주는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누워서 건세수를 한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밝힌 건세수는 아침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얼굴에 손을 비벼 열을 내어 그대로 얼굴을 비빈다는 것.
그는 성형수술을 했냐는 질문에는 "얼굴을 관리하고 싶은데 딱히 어디 고칠지를 몰라 코만 살짝 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둘러싼 연하킬러 소문에 대해서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연하 남자들밖에 만날 수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