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자현 트위터
원자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끔 속상한 일도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팬분이 힘내라고 보내주신 심플리패스트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어깨를 드러낸 블랙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는 팬이 보낸 선물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원자현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요가 시범을 보이던 중 요가복이 흘러내리는 노출 때문에 적지 않은 속병을 앓았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맘고생에 더 마른 것 같네요" "런던올림픽 소식전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