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7월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드림프로젝트 13탄으로 양궁 단체전 대결이 펼쳐졌다.
양궁 단체전은 남녀 혼성 3인 1조가 한 팀이 돼 최고의 궁사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가운데 진영이 예상 밖의 출중한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
진영은 예선전부터 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눈길을 끌만큼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만점에 가까운 9점을 기록하는가 하면 마지막에는 10점을 쏴 보는 이들이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진영의 활약에 힘입어 진영이 있던 윤혜영 팀은 최성조 팀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진영은 준결승전에서도 연속 10점을 쏘며 놀라운 양궁실력을 보여 모든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진영 혹시 양궁 배웠던거 아니야?”, “진영을 태릉촌으로~”, “진영이 양궁에 소질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