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화학, 건설, 은행, 에너지, 금속 및 광물 업종
전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반등세를 이어가며 한달여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1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코스피의 반등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을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로 꼽았다. 지난 6월 7일 쿼드러플 위칭데이 이후 외국인은 10거래일 중 8거래일 동안 순매수(누적 순매수 1조 2,870억원)를 이어가며 4월 중순 이후의 매도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엇갈리는 매매패턴으로 인해 당분간 수급적인 측면에서 업종별, 종목별 매매공방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6월 7일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업종의 수익률이 KOSPI대비 0.6%p Underperform으로 예상과 달리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국내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된 업종의 수익률은 최근 기관 매수강도 약화흐름 속에서도 KOSPI대비 0.7%p Outperform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외국인과 기관의 엇갈린 대응전략과 수익률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유입된 업종의 수익률은 KOSPI를 1.5%p Outperform하며 상대적으로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한 6월 7일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강도를 살펴본 결과 조선, 화학, 건설, 은행, 에너지, 금속 및 광물 업종에 동시 순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업종 중 1) 철강/금속, 은행, 조선 업종의 경우 단기 이익모멘텀까지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프리어닝시즌을 앞두고 2/4분기 및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적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이다. 한편, 2) 에너지, 화학, 건설 업종의 경우 아직 뚜렷한 이익모멘텀 개선세는 관찰되지 않고 있지만, 지난 1/4분기 또는 2/4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 규모가 증가하는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유효한 업종이다. 특히, 이들 업종 대부분이 경기나 유럽사태에 따른 민감도가 큰 업종으로 수급과 실적 모멘텀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향후 전개될 불확실성 완화 및 글로벌 정책공조 과정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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