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뮤지션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가 수영장에서 짜릿한 여름파티를 연다.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2012 풀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00년 DJ DOC를 시작으로 쿨, MC몽, 엄정화 에픽하이 등 국내 최고가수들과 함께하며 6년 연속 매진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풀사이드 파티’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여름시즌의 색다른 19금 콘서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Dynamic Summer’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 디, 일명 ‘트리플D’의 참여로 예년과 달리 한층 더 젊어지고 파워풀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2월 열린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힙합뮤지션임을 증명한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역시 한여름 밤의 일탈과 낭만을 꿈꾸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200% 충족시켜줄 상상초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티켓가격은 당일 수영장 1일 이용권+수영장內 점심뷔페+공연을 포함한 Pool패키지가 150,000원, 스탠딩으로 공연만 관람할 경우 77,000원이다.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예매자 전원에게는 무료 음료쿠폰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