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상향되는 모바일 로또 기업들

입력 2012-06-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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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이어 광고, 콘텐츠 등 또 다른 수익 모델 발견 기업들

대우증권은 19일 리포트를 통해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이 50% 수준을 막 넘어서서 100%를 향해 한발 다가설 하반기에는 모바일 인터넷에서 수익모델이라는 금광을 발견한 기업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 신대륙은 이미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었고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카카오톡’ 등 모바일 서비스 기업들이 연일 이슈를 만들고 있다. 이들 중 게임빌, 컴투스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 중인 모바일게임 기업들이나 ‘라인’ 서비스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NH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고,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고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JCE, 게임빌, 컴투스 등에서 모바일 대박 게임이 하나씩 둘씩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모바일로 정보를 찾거나, 타인들과 커뮤케이션하거나,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을 즐기기 위해 모바일 인터넷에 접속한다. 하반기에는 모바일 신규 매출액에 기인하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거나 최소한 2013년에는 기록할 것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광고나 콘텐츠기업이 있을 것이다.

이 증권사는 모바일 관련 기업 중 모바일광고 기업으로 NHN, 모바일게임 기업으로 게임빌, 컴투스, 모바일콘텐츠 기업으로 에스엠을 Top Pick으로 꼽았다. NHN은 정보검색 목적의 모바일 트래픽을 과점하고 ‘라인’을 통한 해외매출액 발생이 기대되어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게임빌을 목표주가 기존 105,000원→ 118,000원으로 상향,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컴투스를 목표주가 기존 36,000원→ 55,000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에스엠에 대해서는 하반기 일본 시장에서 로열티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드라마사업 진출로 애플TV 수혜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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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6월 19일 종목검색 랭킹 50

씨앤케이인터, SK하이닉스, 지엠피, 셀트리온, 네오위즈게임즈, 안랩, 우리들제약, 윌비스, 삼성전자, 큐로컴, 화진, 동양철관, EG, 에이티넘인베스트, 일경산업개발, 테라리소스, 젬백스, 대우송도개발, 알앤엘바이오, 신일산업, 예당, 아가방컴퍼니, 엔씨소프트, 이노셀, LG전자, OCI, 텔레필드, 명문제약, 메디포스트, 오픈베이스, 현대중공업, 에이엔피, 바이넥스, SH에너지, 손오공, LG화학, 컴투스, 와이즈파워, 쏠리드, 유라테크, 현대제철, 기아차, 아시아나항공, 대한해운, 다믈멀티미디어, 우리들생명, 써니전자, 하츠, CJ대한통운,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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